[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자사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사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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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는 진의 건강한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같은 면모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진은 “첫 뷰티 모델 활동을 라네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라네즈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네즈는 다음달 진과 함께 브랜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선보인다.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가 주제다.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글로벌 누적 판매 440만개, 브랜드 재구매율 1위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토너다.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을 통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깊고 강력하게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준다. 특히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이 8배 증가하며 120시간 피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한편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진과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 및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