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은행, 창원지점 개설 특판

  • 등록 2017-06-05 오후 3:36:49

    수정 2017-06-05 오후 3:36:4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예가람저축은행은 창원지점 개설과 함께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예·적금 특판(특별판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의 경우 금리는 12개월 기준 연2.2% 300억 한도이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연2.8%로 한도는 100억원이다. 특판 상품은 창원지점 방문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예가람저축은행은 영업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거창지점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블루힐스빌딩1층(창원지점)으로 옮겼다.

예가람저축은행은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으로 11년 연속 흑자, BIS비율 19.31%, 고정이하여신비율 6.60%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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