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협진(138360)은 17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는 없으나 타법인 출자,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은 검토 중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타법인 출자와 관련해 “최대주주 씨아이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 회생회사의 인가전 M&A에 참여해 인수를 추진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공급 계약과 관련해선 “전년도 매출액의 10%를 초과하는 규모의 수주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