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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G·LTE 주파수 재할당 대가를 통신3사 합쳐 3.17조 원(2022년까지 기지국 12만국 이상 투자 조건·로밍 포함해 사실상 10만국)으로 정해 발표하자, 통신사들이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통신사는 1.6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조 이상을 주장했지만, 중간에 2.5조와 3.7조로 의견을 좁혔고, 결국 3.17조로 합의에 다다른 것이다.
LG유플러스(032640)는 “정부와 통신업계의 지속적인 대화의 결과로 도출된 산정방식인 만큼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정책 목표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