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양자 면담

정보통신분야 정책 공유, 디지털 혁신 상호 협력 공감
  • 등록 2024-08-01 오후 4:00:00

    수정 2024-08-01 오후 4:00:00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응우옌 마인 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만나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 이후 빠르고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디지털 혁신, 글로벌 AI 전쟁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AI 등 정보통신분야 정책과 반도체 육성, 5G 상용화 등 한국의 앞선 경험을 베트남과 공유하고,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에서 양국의 제도 협력과 정보통신산업 전반에서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활동하기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응우옌 마인 훙 장관은 AI와 반도체 등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과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의 경험을 공유해 줄 것과 정책·인력양성 분야 협력을 요청했다.

이종호 장관은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디지털 분야에 대해 양국 정책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양국의 정보통신 분야 협력 성과가 산업계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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