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7일부터 일주일 동안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70% 할인하는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051900) 대표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포함해 숨37°,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글린트 등 화장품 13개 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브랜드별 대표 품목인 △더후 비첩 순환에센스(130㎖) 3만4500원 △숨37° 타임에너지 폼클렌징 1만 2000원 △비욘드 엔젤아쿠아 플럼핑 립세린 4500원 △더페이스샵 미감수 쌀겨 스크럽폼(150㎖) 3000원 등 정가보다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휘 데일리쉴드 퍼펙트선’ ‘CNP 비타민앰플미스트’ ‘글린트 하이라이터’ 등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5만~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럭키뷰티 파우치’를 증정한다.
행사는 백화점과 면세점,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각 브랜드 공식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브랜드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여성화장품 제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 (사진=LG생활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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