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기획재정부는 7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기획재정부) |
|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 실적과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이달에는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한편 내달 국고채 발행계획은 오는 25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