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차세대 관제 플랫폼 ‘Gen AMS’, CES 2025 호평

  • 등록 2025-01-14 오후 3:10:36

    수정 2025-01-14 오후 3:10: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비전 인공지능(AI) 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CES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생성형 AI 모니터링 시스템인 ‘Gen AMS’가 참가자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인텔리빅스 관제 플랫폼을 보도한 외신들
Gen AMS는 비전 AI(Vision AI)와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통합하여 공공, 산업, 건설, 교통, 국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즉각적인 경고 및 자동화된 사고 보고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안전과 보안 모니터링의 표준을 재정의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ES 2025에서 인텔리빅스 부스를 찾은 투자자와 참관객들은 Gen AMS가 제공하는 특화된 기능들이 글로벌 안전 표준을 혁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 등지에서 온 기업들과 대만, 프랑스, 자메이카 기업들이 관심을 표명했으며, 두바이에서 온 사업가 제이 란다(Jay Randa)는 이 시스템의 중동 지역 판매 총판을 제안하기도 했다.

인텔리빅스 부스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일 용인특별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기현 부사장, 주소령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관했다.

‘Gen AMS’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의 관심도 뜨거웠다. NBC News, Fox 40, NCN, AFV News 등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이 시스템의 혁신적인 기능을 집중 보도하며, 상황별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현상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며 포괄적인 사고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HS본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CES 2025 인텔리빅스 부스를 방문해 Gen AMS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인텔리빅스
AI 기반 실시간 감지 및 자동 보고서 작성

‘Gen AMS’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람, 차량, 동물,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하며 화재, 사고, 경계 위반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를 통합하여 포괄적인 상황 인식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하며, 사고 발생 시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설계가 특징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Gen AMS는 한국 기업이 독자 개발한 최초의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AI 기술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