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기업으로 보면 조이맥스(101730)의 부채비율이 1만276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맥스의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은 498.03%이었으나 1만2266.96%포인트나 늘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올리패스(244460) 역시 부채비율 1만1203.49%로 두 곳의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1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996.39%) △이테크건설(016250)(962.71%) △코나아이(052400)(723.89%) △장원테크(174880)(684.75%) 등도 부채비율 상장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연결 기준으로 가장 부채비율이 낮은 상장사는 에이프로젠 H&G(109960)로, 부채비율은 2.42%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8%포인트 감소했다. 이어 △나우IB(293580)(2.49%) △티움바이오(321550)(3.36%) △테고사이언스(191420)(3.45%) △슈프리마아이디(317770)(3.64%) 등도 부채비율 하위 기업으로 집계됐다.
개별 기준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206650)(1169.82%)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995.54%) △삼보산업(009620)(853.80%) △전진바이오팜(110020)(8115.85%) 등이 부채비율 상위를 기록했으며, △네오위즈홀딩스(042420)(0.53%) △대성창투(027830)(0.91%) △유비쿼스홀딩스(078070)(1.64%) △솔본(035610)(1.81%) 등이 부채비율 하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