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24-12-02 오후 6:09:11

    수정 2024-12-02 오후 6:09:11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티빙을 애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티빙)
티빙 상품 중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이 처음이라면 첫 달 구독 시 단돈 1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직 티빙을 경험해 보지 않은 이용자라면 올해 최저 구독료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구독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요금제로, 월 구독료 5500원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구독 시 겨울 스포츠의 꽃 남자 프로농구(KBL) 중계는 물론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인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등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총 3가지 이용권으로 △연간 베이직(6만8000원) △연간 스탠다드(9만2000원) △연간 프리미엄(11만2000원) 등 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페스타’에 이어 연말 감사의 인사와 함께 티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추가 기회를 드리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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