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이글루(067920)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보안 자동화 등의 기술 발전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 ‘이글루 디벨로퍼 콘퍼런스(IDC) 2024’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글루코퍼레이션이 개최한 ‘이글루 디벨로퍼 콘퍼런스 2024’(IDC 2024)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이글루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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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조명했다. 영감과 성공을 의미하는 고유의 브랜드 색상인 이글루 그린을 반영한 ‘그린 스플래시, 리드 더 웨이브: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미래의 흐름을 이끈다’는 슬로건 아래, 다각화된 분야의 성취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과 처리, 보안 초자동화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기술 비전을 소개한 구창환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 프런트엔드, 백엔드, 보안관제 분야의 기술 개선·업무 효율성 향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해당 발표 영상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대내외 개발자 간의 접점을 넓히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