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장 종료 후 SM 보유 지분 최소 75만주, 최대 94만주에 대한 수요 예측(북 빌딩)을 진행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SM 인수전 당시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주당 12만원에 지분 14.8%를 인수했다. 이후 카카오에 물량 일부를 처분한 하이브는 지난 2월 이 전 총괄 프로듀서가 주식 양수도 계약 당시 갖고 있던 풋옵션을 행사하면서 3.68%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 하이브가 보유한 SM 지분은 12.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