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브랜드가치 국내 7위로 상승

  • 등록 2017-07-04 오후 4:00:06

    수정 2017-07-04 오후 4:00:0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에서 브랜드가치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2017년 2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전체 7위로,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에 올랐다. 올 1분기 8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또,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카드업계에서 8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신한카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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