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1월 중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황현선 사무총장 간담회…"발의는 민주당 결심 필요"
  • 등록 2024-11-01 오후 4:13:32

    수정 2024-11-01 오후 4:13:32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조국혁신당이 이번달 내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초안을 이달 안에 공개할 생각”이라며 “탄핵소추안 초안은 현재까지 나온 범죄 행위와 범죄 의혹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탄핵소추안을 작성하고 있고 최근 명태균씨 녹취록이 나와 추가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며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 발생한 만큼 이를 담느라 초안 발표는 늦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황 총장은 다만 “결국 탄핵소추안 발의는 더불어민주당이 결심해야 하지 않겠나”며 “현재 국회에서 하야와 탄핵, 임기 단축 등의 방안이 논의 되는데 혁신당은 탄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