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고용지표, 가장 염려하고 신경 쓰고 있다"

경제부총리 기자간담회
  • 등록 2018-05-02 오후 3:36:42

    수정 2018-05-02 오후 3:36:42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월례 간담회를 열고 “거시 지표 중에서 가장 염려하고 신경 쓰는 것은 고용 지표다. 그 외에 다른 지표들은 비교적 생각하는 밴드와 추세 속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다만 몇몇 지표들은 앞으로 몇 달 더, 한 분기 정도 더 보고 혹시 (꺾이는) 변곡점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없는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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