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내 천연가스 주배관 4854㎞…1년새 64㎞↑”

공급관리소도 397→403개 증가
싱크홀 관리 시스템도 신규 구축
  • 등록 2019-01-16 오후 6:32:31

    수정 2019-01-16 오후 6:32:31

한국가스공사 본사. 가스공사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올 1월 기준 전국 천연가스 주배관이 4854㎞로 지난해 1월(4790㎞)보다 64㎞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공급관리소도 397개에서 403개로 6개 늘었다.

영남권 진해~거제 구간은 압력을 보강했고 호남권 임실~진안 구간은 천연가스 신규 공급에 따라 배관을 연장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같은 날 대구경북지역본부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현황을 IT로 구현하는 공동(空洞·싱크홀) 관리 시스템 신규 구축을 마쳤다. 천연가스 배관 인근에서 발생하는 싱크홀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DB)와 이력관리 체계를 포함한 가스배관망정보시스템(KPIS) 구축으로 싱크홀이나 지반 침하에 따른 배관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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