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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도 캐치테이블 앱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에서도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모수’의 안성재 셰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전년대비 올해 매장 저장 수가 크게 늘어난 카테고리는 ‘국수, 냉면’ 였다. 2위는 닭&오리 요리, 3위 태국음식, 4위 샤브샤브, 5위 요리주점 순으로 나타났다.
12월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랍스터’와 ‘와인’이 인기 키워드로 부상 중이다. 이외에도 전통주, 스테이크, 바비큐 등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키워드들이 인기를 끌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올해도 캐치테이블은 국내 대표 미식생활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는 예약부터 웨이팅, 픽업, 결제 등 레스토랑 이용의 전 여정을 돕는 서비스를, 점주들에게는 매장 운영 효율화 및 매출 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미식 연말 결산 리포트 및 앱 내 다양한 맛집 큐레이션을 통해 연말 시즌을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