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축산연합회 7대 회장에 임영호 한국화훼협회장

  • 등록 2019-04-03 오후 5:35:48

    수정 2019-04-03 오후 5:35:48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 7대 회장. 한국화훼협회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임영호 한국화훼협회장이 한국농축산연합회 7대 회장에 올랐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2일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감사는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이 뽑혔다. 운영위원 7인 선발은 임 신임 회장에 위임한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2013년 26개 농업인단체가 모여 출범한 연합 농업인단체다.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한국여성농업인회, 생활개선회, 쌀전업농회, 한우협회, 한돈협회 등이 있다.

임 신임 회장은 2020년 3월31일까지 1년 임기 동안 연합회 활동 활성화와 농업 분야 정책 대응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내외부 소통 강화로 회원 단체의 울타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쌀 목표가격 설정이나 직불제 개편 미허가 축산 대응 등 올해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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