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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태국 관세청 직원 15명 초청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태국 세관의 관심 분야인 세관 공무원 교육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관세 행정 위주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맞춤형 초청 연수로 맺은 협력 관계가 우리 수출기업의 통관 애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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