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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이개호 장관이 3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를 열고 참가 기업인 32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유통·투자·컨설팅 관계자 6명도 참석해 참가 기업인과 교류했다.
이 장관은 약 1시간 동안 참가 기업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쌀로 만든 대체고기 △3D 스캐닝 기술 활용 돼지 체중계 등 참가자 개발 기술을 살펴봤다.
이 장관은 “농식품 산업 혁신성장과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자금은 물론 판로와 정보 지원도 더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