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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M&A 업계에 따르면, 2005년 개장한 군산 컨트리클럽(전북 군산)의 창업주 2명의 가족이 보유한 지분 50%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주관사로는 국내 M&A 전문회계법인인 이촌회계법인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공동으로 맡는다. 주관사는 오는 8월 13일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산CC의 총면적은 430만㎡(약 130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에 달한다. 81홀 골프코스와 함께 98실의 골프텔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