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2024년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최고 기대작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을 만나는 것. 두 월드스타의 넘치는 매력과 예능감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과 붐은 각각 빨간색 자켓, 노란색 자켓을 장착하고 마주 앉았다. 평소와 달리 긴장해 말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문이 열리고 그들이 등장했다. 오래전부터 두 배우의 열혈 팬이었다는 류수영은 감격에 겨워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류수영과 붐을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해 류수영과 붐의 긴장을 한 방에 녹였다.
그렇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을 때 휴 잭맨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휴 잭맨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의 정체는 바로 5만 원 권 지폐였다. 이에 붐은 “울버린 주머니에서 5만 원 나왔다”라고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과연 휴 잭맨이 5만 원을 꺼낸 이유가 무엇일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그 이유는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에 강림한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두 월드스타의 상상 초월 예능감, 두 월드스타와 함께 역대급 웃음 케미를 보여준 류수영과 붐, 7월 24일 개봉을 앞둔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뒷이야기까지 이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만남 현장은 7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