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최현욱, 광고계에서도 주목

사진=최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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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최현욱이 광고업계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나우찬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 최현욱이 배드민턴 브랜드이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YONEX)의 모델로 발탁됐다.

요넥스코리아는 “배드민턴 소재의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분하고 있는 배우의 이미지와 함께 최현욱이 가진 젊고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새로 출시한 컬렉션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15일 최현욱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현욱은 경기장 코트 위에서는 물론 코트 밖 일상도 함께하는 요넥스의 라이프스타일 의류 컬렉션을 착용해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라켓소년단’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현욱은 웹드라마에서 지상파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코스메틱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현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15일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