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스포츠서울은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이며 상가 내 발레학원·카페·네일아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이준호는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건물은 고 강수연이 80억원에 매입한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준호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