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샤오미는 오는 5월
한국테크놀로지(053590)와 손잡고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모델인 `홍미노트 9S(Redmi Note 9S)`를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홍미노트 9S는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제품으로 고성능 프로세서, 매력적인 대칭형 디자인, 뛰어난 쿼드 카메라와 초고용량 배터리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미노트9S는 6.67인치 크기에 퀄컴 스냅드래곤 720G와 6GB 램, 502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를 배치했으며,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지문인식은 측면 버튼에 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