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2' 위아이, 아침 과소비 플렉스→폭풍 먹방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위인전2 : First Sight’(이하 ‘위인전2’) 6화를 공개했다.

위아이 ‘위인전2’ 6화 캡처(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번 콘텐츠에서 위아이는 여행 두 번째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식사 당번을 맡은 장대현과 강석화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강석화는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변신했고, 장대현은 완벽한 운전 실력을 발휘했다.

숙소에 남은 멤버들이 여전히 숙면을 취하는 사이, 일명 ‘데굴즈’ 장대현, 강석화는 핫초코와 딸기잼, 달걀, 우유 등을 구매했다. 두 사람은 큰손 면모를 드러내며 아침 과소비 플렉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준서는 먼저 일어나 다시 한 번 베이킹에 도전했다. 지난밤과는 확연히 달라진 완성도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데굴즈’는 상황극을 하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강석화는 ‘17년 경력’ 토스트 장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토스트를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장대현은 반숙 장인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에도 김동한, 김요한, 유용하는 비몽사몽이었다. 이에 장대현은 “애들이 숨을 안 쉬는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멤버들을 깨웠다. 우여곡절 끝에 전 멤버가 잠이 깨고 드디어 맞이한 아침식사 시간. 위아이는 각자 스타일대로 폭풍 먹방을 펼쳐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위인전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