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협력사 근로자 대상 발전소 정비안전 교육

50여명 참석 산업안전보건·화력발전 계통 등 과정 수료
  • 등록 2023-06-06 오전 1:32:40

    수정 2023-06-06 오전 1:32:4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전KPS는 지난 5월31일~6월2일 사흘 동안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협력사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발전소 정비 안전교육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한전KPS가 지난 5월31일~6월2일 사흘 동안 전남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진행한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에 참석한 협력사 근로자 50여 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한전KPS는 발전소 유지·보수를 맡은 공기업으로서 협력사와 함께 전국 100여 석탄·가스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의 본사는 물론 협력사 근로자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연 4회꼴로 이 같은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은 전국 석탄·가스화력발전소 경상정비 협력사 근로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안전 보건 주요 내용과 화력발전 계통, 응급처치 요령, 산업재해 사례, 청렴·윤리의식 제고 등을 각 과정을 통해 교육했다.

한전KPS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없이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선 4년 연속,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등급 평가에선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설비 정비산업계의 산업재해 사전 예방과 정비·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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