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열도 사로잡은 특급 팬서비스… 日 팬미팅 성료

日 엔딩곡부터 일어 소통까지
진심 담은 소통… 현지팬 열광
  • 등록 2024-04-05 오전 8:45:15

    수정 2024-04-05 오전 8:45:15

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방예담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방예담은 지난 3~4일 양일간 일본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공식 팬미팅 ‘방예담 첫 팬미팅 인 재팬’(BANG YEDAM The 1st Fan 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올해 1월 일본에서 진행한 첫 솔로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발매 기념 팬미팅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 방예담은 다채롭게 준비한 라이브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니 1집의 선공개곡이었던 ‘미스 유’(Miss You)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방예담은 타이틀곡 ‘하나만 해’부터 수록곡 ‘헤벌레’, ‘하나두’, ‘컴 투 미’(Come To Me)까지 본인의 솔로곡 무대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34+35’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방예담은 현지 팬들을 위해 엔딩 무대로 일본 아티스트 후지이 카제(Fujii Kaze)의 ‘shinunoga E-wa’(죽는 게 나아)를 선곡했다. 특유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곡을 가창한 그는 일본어 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방예담은 무대뿐만 아니라 능숙한 일본어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팬미팅을 더욱 알차게 꾸몄다. 준비된 순서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방예담은 지난 2일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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