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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은 지난 3~4일 양일간 일본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공식 팬미팅 ‘방예담 첫 팬미팅 인 재팬’(BANG YEDAM The 1st Fan 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올해 1월 일본에서 진행한 첫 솔로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발매 기념 팬미팅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 방예담은 다채롭게 준비한 라이브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방예담은 현지 팬들을 위해 엔딩 무대로 일본 아티스트 후지이 카제(Fujii Kaze)의 ‘shinunoga E-wa’(죽는 게 나아)를 선곡했다. 특유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곡을 가창한 그는 일본어 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방예담은 지난 2일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