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넷플릭스 목표가 상향...“독점 콘텐츠 강화 및 유망 수익원 기대”

  • 등록 2024-04-17 오전 2:56:17

    수정 2024-04-17 오전 2:56:1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모건스탠리가 16일(현지시간) 넷플릭스(NFLX)의 목표주가를 600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벤자민 스윈번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독점 콘텐츠 라인업이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유망한 수익원도 갖고 있다.

스윈번은 넷플릭스의 광고, 스포츠 생중계, 비디오 게임 등이 강력한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 평균 복합 성장률(CAGR)을 25% 이상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넷플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 상승한 61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넷플릭스는 오는 목요일 장 마감 후에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