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없다’는 CEO...AMC, 적자에도 주가 10%↑

  • 등록 2024-04-20 오전 3:28:30

    수정 2024-04-20 오전 3:28:3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밈 주식 AMC의 주가가 적자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오후장에서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의 주가는 10% 상승하여 3.2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3월 28일 3.72달러로 마감한 이후 최고가다.

배런스지에 따르면 AMC는 올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담 아론 CEO는 “챕터11 파산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챕터11은 미국 파산법 상 기업회생 절차이다.

한편 웨드부시 증권은 AMC의 목표 가격을 낮추었지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앨리샤 리즈는 회사의 대형 스크린 규모와 현재 콘서트 영화의 유행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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