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준규·윤재혁·아사히, 패기 가득한 눈빛

타이틀곡 '헬로' 포스터 추가 공개
내달 4일 미니 2집 발표
  • 등록 2022-09-25 오전 11:26:23

    수정 2022-09-25 오전 11:26:2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그룹 트레저가 멤버별 개인 비주얼을 연이어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준규, 윤재혁, 아사히의 패기 가득한 눈빛이 돋보이는 타이틀 포스터를 각각 게재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신곡 ‘HELLO’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다.

준규는 개성 있는 메이크업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이 부실 만큼 하얗게 머리카락을 물들인 윤재혁은 고개를 살짝 든 채 정면을 응시,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유려한 턱선이 돋보이는 아사히는 당당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자태로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처럼 이번 포스터 배경 역시 트레저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로 채워졌다. 투명하게 빛나는 보석 사이 시각을 압도하는 세 멤버의 비주얼은 극명한 대비를 만들어 이들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타이틀곡 ‘HELLO’가 포함된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표한다. 멤버들 높은 참여도로 제작된 앨범인 만큼 전보다 더 짙은 트레저표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트레저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1월 26일부터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 데뷔 후 처음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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