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국내외 차트서 1위 행진

  • 등록 2021-06-19 오전 10:39:04

    수정 2021-06-19 오후 1:18: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 직후 전 세계 음악 차트를 뒤흔들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6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매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공개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 지니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1위를 달성했으며 AWA(아와)에서는 1위는 물론 수록곡 ‘헤븐스 클라우드’(Heaven’s Cloud)과 ‘애니원’(Anyone)으로 2, 3위까지 찍었다.

음반 파워도 돋보였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첫날에만 88만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총 1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에서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아이튠즈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레디 투 러브’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유어 초이스’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를 기록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세븐틴은 ‘레디 투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