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년 만에 최대 일일 낙폭 기록…투자의견도 ‘하향’

  • 등록 2024-04-20 오전 4:52:23

    수정 2024-04-20 오전 4:52:2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넷플릭스(NFLX)는 19일(현지 시각) 9% 하락해 555.4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장 중에 552.16달러까지 하락해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기도 하다.

CNBC는 넷플릭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부진과 가입자 수 지침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다고 분석했다.

캔코드 제니티의 애널리스트인 마리아 립스는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류’까지 하향해 ‘제한된 성장 모멘텀’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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