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선미와 한솥밥… 어비스컴퍼니 새 둥지

  • 등록 2021-03-05 오전 8:21:05

    수정 2021-03-05 오전 8:21:05

뱀뱀(사진=어비스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선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어비스컴퍼니는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웰컴 포스터를 공개, 아티스트 뱀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팝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매력있는 음색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태국에서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등 전국민적인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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