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매니저 범상치 않은 고음 발산…반전 '너튜브 스타' 이력

  • 등록 2021-03-06 오후 1:53:37

    수정 2021-03-06 오후 1:53:37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비의 매니저가 의외의 반전 과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늘(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3회에서는 비 매니저의 놀라운 매력이 그려진다.

이날 비의 매니저는 퇴근길 범상치 않은 고음을 발산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소찬휘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소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노래로 푼다”라고 밝힌 그는 알고 보니 이미 너튜브 스타였다고.

이에 매니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섭외 전화가 오기도 했다”라고 반전 과거를 셀프 제보한다. 궁금증으로 가득한 매니저의 과거에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중독성 강한 매력에 비는 “매니저가 없으면 허전하다. 마력의 사나이”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한 칼퇴를 아쉬워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비는 “남들은 일찍 쉬라고 하면 좋아하던데..”라고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폭소와 반전이 가득한 비와 매니저의 하루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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