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급망 다양화 계획...팀 쿡 “베트남 투자 늘리고 싶다”

  • 등록 2024-04-17 오전 4:40:52

    수정 2024-04-17 오전 4:40:5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6일(현지시간) 애플(APPL)의 팀 쿡CEO가 팜 민 친 베트남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트남 공급업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이외의 공급망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지금까지 베트남에는 약 160억 달러를 투자했다.

쿡은 “활기차고 아름다운 나라인 베트남만큼 좋은 곳은 없다”며, 베트남에서 애플의 연간 지출이 2019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이패드 주요 조립업체인 중국 BYD와 협력하여, 생산시설도 베트남으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애플은 전 거래일 대비 1.66%하락한 169.8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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