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넉살 결혼식 현장 공개…신부 곁에서 함박웃음

  • 등록 2022-09-25 오후 1:16:06

    수정 2022-09-25 오후 1:16:06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래퍼 넉살의 본식 현장이 공개됐다.

넉살은 24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위너 강승윤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사리형 결혼 축하해요”라며 신부와 버진로드를 걸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넉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넉살은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1987년생인 넉살은 2009년 데뷔했고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후 엠 아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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