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지젤이 오는 12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공식 SNS에는 지젤의 컴백을 공식화하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지젤은 흑과 백이 뚜렷하게 대비되는 이미지로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지젤의 컴백은 2019년 12월 발표한 싱글 ‘프러블럼’(Problem) 발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챈슬러, 비비, 베이빌론, 트웰브, 문 등과 함께 프로젝트곡 ‘오토매틱’(AUTOMATIC)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밀리언마켓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증명해온 지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