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월의 아티스트' 투표 1위

(사진=스타플레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월의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월 5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2주간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이달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본 투표는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는 강다니엘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월의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분야를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자타 공인 ‘최정상 아티스트’다. 각종 신조어를 생성시킬 만큼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은 181cm의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피지컬까지 겸비해 가요계 대표 비주얼로 꼽힌다. 특히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베이비 페이스에 반하는 다부진 골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심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음악은 물론 연기, 화보 등 분야를 막론하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2022년은 ‘강다니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방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첫 정규 앨범 ‘The Story’, 리패키지 앨범‘ The Story : RETOLD’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 강다니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훌륭히 이끌어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2 AAA’에서 강다니엘은 배우 부문 신인상과 포텐셜 부문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신인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눈부신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강다니엘은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답게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해 성금을 쾌척하는 것에 이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기부와 나눔 봉사에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의미 있는 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다니엘의 선행에 팬덤 ‘다니티’도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아암 환우, 베이비박스 아기들, 학대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복지 등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실천했다. 이어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국내 소외된 취약 계층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선한 영향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물품 기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인증시 스타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가게 및 스타플레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