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늘(20일) TOP8 인터뷰 영상 공개

‘트롯전국체전’(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 TOP8이 노래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팔방미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오후 KBS2 ‘트롯 전국체전’의 TOP8이 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TOP8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은 개성만점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TOP8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질문들에 유쾌하게 답변하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특급 케미도 뽐냈다.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에 대해 재하는 “감격스럽다. 마지막 무대가 결승전인 만큼 저다운 모습으로 피날레를 잘 장식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상호&상민은 “시청자분들을 위해 멋진 모습 또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진해성은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 거고, (TOP8과) 대한민국 트로트 맛집이 ‘트롯 전국체전’임을 꼭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포부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의 결승전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을 통해 공개될 각자의 신곡 무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강은 “저희들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신곡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다채로운 사연과 무대들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기며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을 책임져온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며, 인터뷰 영상은 20일 오후 3시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