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녹색금융 선도"…농협은행장, 친환경 ETF 가입

  • 등록 2021-03-07 오전 9:13:02

    수정 2021-03-07 오전 9:13: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NH-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하는 친환경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를 가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5일 농협은행 중구 본점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사진 왼쪽)과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사진 오른쪽)가 친환경 ETF 상품 가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금융지주 ESG 비전과 추진계획의 체계적인 실행차원에서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여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함께 가입하였다.

권준학 은행장은 “당행의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할 예정이다”며“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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