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시우민은 26일 진행된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개인활동을 해왔는데, 정식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긴장도 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브랜드 뉴’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5곡이 수록됐다. 1990~2000년대 초반의 음악 감성을 시우민 스타일로 다채롭게 표현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NCT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한 뉴잭스윙 장르의 ‘하우 위 두’(How We Do), 강렬한 업템포 댄스곡 ‘피드백’, 레트로 감성 발라드 ‘민들레’, 따뜻한 응원을 담은 ‘세레니티’(Serenity)까지 시우민의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총 5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