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직진…송건희와 삼각 로맨스 발발

  • 등록 2024-04-22 오후 3:17:35

    수정 2024-04-22 오후 3:17:35

‘선재 업고 튀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짝사랑하는 김혜윤을 향해 과감하게 직진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이 22일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에게 직진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는 짝사랑하는 임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직진 본능을 봉인 해제하고 있다. 애틋한 첫 키스에도 불구하고 임솔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 류선재가 두 번째 고백 작전에 시동을 건 것. 류선재는 등굣길 넥타이를 집에 두고 온 임솔을 위해 자기 목에 걸린 넥타이를 빼서 임솔의 목에 걸어주고 이를 직접 매주는 등 직진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임솔은 가슴 두근거리는 떨림을 느낀 듯 넋 나간 표정으로 망부석이 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떨리게 한다.

또한 류선재는 공부를 핑계 삼아 임솔을 보기 위해 독서실을 등록하는 것도 모자라 임솔의 옆자리를 사수하며 임솔 옆에 딱 붙어 첫사랑 껌딱지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 임솔은 과거 자신의 사고에서 류선재가 목숨을 구했던 사실을 떠올린 후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번 주 5, 6화 방송은 임솔을 사이에 둔 류선재와 김태성(송건희 분)의 신경전이 폭발하면서 전쟁 같은 삼각 로맨스가 발발, 시청자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 첫눈에 반한 임솔에게 뚝심 있게 다가가는 ‘순수한 순정남’ 류선재와, 임솔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김태성. 과연 세 사람의 로맨스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호기심이 쏠린다.‘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