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하슬, 소극장 콘서트 나흘간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 멤버인 하슬이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6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하슬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뮤직 스튜디오 81.8Hz’(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뮤직 스튜디오 81.8Hz’는 하슬이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여는 정식 공연이다. 아르테미스의 또 다른 멤버인 희진(26일), 김립(27일), 진솔(28), 최리(29일)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하슬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모드하우스는 “하슬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새로운 추억을 함께 만들겠다는 각오”라며 “미발매곡도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르테미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자체 콘텐츠 ‘탐험일지’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