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제작·'미드소마' 감독 의기투합…'드림 시나리오' 이유있는 기대감

  • 등록 2024-04-23 오후 5:11:56

    수정 2024-04-23 오후 5:11:5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웰메이드 명가로 자리매김한 제작사 A24와 아리 에스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5월 개봉을 앞둔 ‘드림 시나리오’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A24의 기막힌 코미디다. 전 세계적으로 유수 평단과 관객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웰메이드 흥행 보증수표 제작사 A24와 아리 에스터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 시나리오’의 제작을 맡은 A24는 2017년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거머쥔 ‘문라이트’부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미나리’, ‘패스트 라이브즈’를 비롯한 감성적인 드라마부터 ‘더 랍스터’, ‘유전’, ‘미드소마’ 등 공포, 판타지 장르들은 물론, 멀티버스를 소재로 국내에서 경이로운 장기 흥행을 이어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까지 개성 강한 작품들로 가득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재능 넘치는 신인 감독들의 발굴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단편 연출만 해왔던 아리 에스터 역시 A24와 손잡고 연출했던 첫 장편 ‘유전’을 포함해 이후로도 ‘미드소마’, ‘에딩턴’ 등 A24와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오며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어 글로벌 명성을 떨치게 됐다. 이처럼 웰메이드 제작사와 제작진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A24와 아리 에스터가 제작을 맡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아리 에스터가 ‘드림 시나리오’의 시나리오에 단숨에 매료돼 제작 과정 내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만큼 ‘드림 시나리오’를 향한 기대와 신뢰가 더욱 배가되고 있다.

국내 예비 관객들 역시 A24와 아리 에스터가 ‘드림 시나리오’ 제작에 나선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믿고 보는 세계적인 제작사 A24와 천재 감독 아리 에스터의 제작 참여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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