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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3일 “지난해까지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에서 뛴 공격수 한의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한의권은 지난 시즌까지 139경기에서 21골 6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다.
한의권은 “유럽 진출이라는 목표 때문에 구단에 어떠한 확답도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이랜드에 감사하다”며 “늦게 합류했지만 빠르게 팀에 적응해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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