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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요 크레딧 공시]세아홀딩스·세아베스틸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外

  • 등록 2021-05-18 오전 8:17:41

    수정 2021-05-18 오전 8:17: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지난 1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신한생명보험= 한국기업평가는 신한생명보험의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상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을 흡수합병할 예정으로, 오렌지라이프와 합병시 사업경쟁력이 강화돼 대형 생명보험사로서 차별화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2019년 2월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하고, 보험부문 사업경쟁력 강화를 추진. 오는 7월 1일자로 신한생명보험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추진중으로, 2021년 5월 12일자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합병인가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음. 오렌지라이프는 2020년 조정보험료수입 기준 8위 생명보험사이며, 2020년 말 지급여력(RBC)비율이 395.4%에 이르는 등 재무건전성이 매우 우수. 오렌지라이프와 합병할 경우 2020년 조정보험료수입 기준 시장점유율 8.3%, 업계 4위로 시장 지위가 제고되고 고객정보 공유, 비용효율화 등 시너지 효과에 따라 대형 생명보험사로서 차별화된 영업기반 및 매우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판단.

세아홀딩스(058650)=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세아홀딩스의 선순위 무보증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계열 전반의 사업경쟁력은 우수하며 안정적.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등은 특수강(봉강 및 선재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참여 시장에서 각각 국내 1위의 시장 지위를 보유. 특히 2015년 스테인리스강 제품군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인수한 이후 탄소강, 합금강, 스테인리스강 등 특수강(봉강 및 선재) 품목 전반에 걸쳐 내수 시장 내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 특히 계열 주력사인 세아베스틸은 차입부담 완화 및 실적 회복세. 주요 자회사 실적 저하에 따른 배당금수익 감소가 예상되나, 배당금수익 외 용역수익, 임대수익 등 다각화된 현금유입기반 감안 시 경상적인 자금소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전망. 2018~2020년 경상경비충당률은 평균 219.6%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

세아베스틸(001430)= 나신평은 세아베스틸의 선순위 무보증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국내 특수강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이 우수하며,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옛 알코닉코리아) 인수 등을 통해 사업다각화 수준을 제고. 세아베스틸은 자동차, 기계부품 등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강봉강 내수 시장에서 5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유. 특히, 2015년 중 스테인리스 봉강 및 선재 시장에서 50~60% 내외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인수해 탄소강, 합금강, 스테인리스강 등 특수강 품목 전반에 걸쳐 내수 시장 내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 또 최근 주력사업 실적 저하에 대응해 2020년 3월 중 알루미늄 압출 및 금속관 제조 등 사업을 영위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구 알코닉코리아)를 인수해 사업다각화를 추진.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실적 저하가 심화됐으며, 실적저하를 반영한 유형자산 손상차손 2822억원을 인식하면서 큰 폭의 당기순손실. 다만 2021년 들어 전방수요가 회복되면서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비교적 원활히 반영하고 있으며,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을 바탕으로 영업수익성이 상당 폭 개선. 또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의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수익성이 우수한 세아항공방산소재 자회사 편입 등은 세아베스틸의 영업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020년 3월 중 재무적투자자가 보유한 세아창원특수강 잔여지분 매입(1000억원)이 이루어지고, 세아항공방산소재 인수 과정에서 745억원의 자금소요가 발생하면서 단기적인 현금흐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으나 2020년 중 매출둔화와 운전자금 규모 축소 노력 등을 바탕으로 운전자금 부담이 상당 폭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차입부담은 완화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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