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85회 정기연주회 ‘창작합창의 밤’을 개최한다.
| 사진=국립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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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과 부지휘자 장민혜의 지휘로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수 작곡가 12명을 위촉해 창작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서는 3.1절 기념 창작 칸타타 ‘나의 나라’로 호평받은 작곡가 우효원의 작품을 비롯해 이영조, 국현, 김신, 김진수, 이범준, 임주섭, 임지선, 조성은, 조혜영, 최우정, 황미래 작곡가의 창작곡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2만~3만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