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재영 '아쉬움 가득한 결승전'

  • 등록 2020-09-05 오후 6:11:53

    수정 2020-09-05 오후 6:11:53


(제천=뉴스1) 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흥국생명 이다영과 이재영(오른쪽) 남매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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