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조지아공대와 ‘교육용 AI 슈퍼컴퓨터’ 개발한다

온라인 액세스 가능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SW 결합
AI 실습 플랫폼 학생들에게 제공
2026년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교육 연구 허브 설립 계획
  • 등록 2024-04-14 오전 10:24:27

    수정 2024-04-14 오전 10:24:2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조지아 공대 로고


엔비디아가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허브인 AI 메이커스페이스를 선보인다.

초기에는 조지아공대의 공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현재는 연구를 위해 우선순위가 지정된 컴퓨팅 자원에 대한 접근을 보편화하여 조지아공대 전체 학생들이 AI 기술을 심화시키고 차세대 AI 시스템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힘 베야(Raheem Beyah)조지아공대 학과장은 “AI 메이커스페이스의 출시는 조지아공대의 교육 혁신과 리더십의 또 다른 이정표다. 엔비디아의 첨단 기술과 전문성 덕분에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AI 분야에 기여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 AI 메이커스페이스의 핵심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전용 컴퓨팅 클러스터라는 점이다.

이는 네트워크 내 컴퓨팅을 특징으로 하는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Quantum-2 InfiniBand) 네트워킹 플랫폼과 상호 연결돼 있다.

엔비디아 고등교육 및 연구 담당 디렉터인 셰릴 마틴(Cheryl Martin)은 ”AI 슈퍼컴퓨터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발견을 촉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조지아공대의 AI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에게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AI 학습과 연구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기술을 갖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에게 실제 AI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대규모로 AI 기반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는 실습 플랫폼을 제공하여 조지아공대의 기본적인 이론 중심의 AI 커리큘럼을 확장할 수 있다.

현재 머신 러닝의 기초를 수강 중인 학생들은 이미 AI 메이커스페이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올 가을에는 AI 메이커스페이스가 조지아공대 내 8개 학교의 커리큘럼에 통합될 예정이다.

내년 봄에는 조지아공대의 모든 공과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비강의식 학습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이며, 2026년에는 AR과 VR을 위한 AI 메이커스스페이스 옴니버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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